✅ 당화혈색소가 정상 단계에 속하지만 높은 편이에요.

💡 2023 당뇨병 진료지침 _ 대한당뇨병학회

[ 당화혈색소 기준 ]

• 정상 : 5.6% 이하

• 당뇨 전단계 : 5.7-6.4%

• 당뇨병 : 6.5% 이상

당화혈색소는 약 2~3개월 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지표에요.

식후에 나타나는 최고 혈당이 높으면 평균 혈당도 높아지기 때문에, 당화혈색소와의 상관관계가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.

✅ 혈당 지표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, 전체적으로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좋아요.

식후 혈당, 공복 혈당이 높아도 당화혈색소는 낮을 수 있어요.

혈당 지표들은 혈당의 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, 어느 하나의 지표만 보고 혈당이 좋다, 나쁘다를 판단하기는 어려워요.

연속 혈당 측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공복 혈당, 평균 혈당, 식후 혈당 세 가지 지표가 혈당 조절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했어요.

하지만 연속 혈당 측정이 가능해진 후에는 많은 연구들을 통해 더 중요한 혈당 지표들이 밝혀지고 있어요.

연속혈당측정을 해야만 알 수 있는 ‘건강혈당범위’나 ‘혈당변동성’은 당뇨와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,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눈여겨 보시는 게 좋아요.

또, 연구에 따르면 공복 혈당 만으로는 전체 당뇨 환자의 약 56%만을 진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, 다른 혈당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해요.

✅ 혈당 관리가 어렵다면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.

아직은 정상 단계이긴 하지만 경계에 가깝고, 지난 검사 결과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올랐기 때문에 지금 혈당 관리를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.

연속혈당측정기는 채혈 측정기와는 달리 매번 직접 아프게 채혈할 필요가 없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에요.

또, 연속적으로 혈당 변동성을 확인할 수 있어 더 정확한 혈당 건강을 체크할 수 있어요.

제 2형 당뇨 환자가 연속혈당측정기를 3개월에 한 번만 사용해도 ‘당화혈색소’ 수치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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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가케어는 혈당 관리에서 기존에 중요시 했던 지표 뿐만 아니라 연속 혈당 측정을 통해 알 수 있는 지표들을 모두 반영한 점수화 체계를 만들어, 혈당 관리 목표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드리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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