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사를 통해 당을 섭취하면 보통 식후 1~2시간 쯤 혈당이 최대로 높아지고, 혈당을 낮추는
‘인슐린’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며 다시 낮아지게 돼요.
보통
혈당이 최대로 높아지는 식후 1시간 혈당과,
혈당이 식사 전 수준으로 떨어지는 식후 2시간 혈당을 기준으로 혈당 건강을 파악하고 있어요.
하지만 식사의 종류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, 식후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시점이 다를 수 있고 2시간 이후에도 혈당이 더 오래 높은 상태로 지속되고 있을 수도 있어요.
따라서 특정 시점의 혈당을 측정하는 것보다 연속적인 혈당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
‘연속혈당측정’으로 혈당을 관리하는 것을 더 추천하고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