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년동안 야즈 복용, 최근 피로감에 밀크씨슬 먹기 시작했는데 괜찮나요?
다난성 난소 증후군으로 야즈 7년 째 복용 중이에요.
최근 피로감이 심해져 밀크씨슬을 먹기 시작했는데(일주일 됨) ‘주의’ 약물로 뜨더라고요.
먹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?
만약 먹어도 된다면 야즈와 밀크씨슬 복용 텀을 어떻게 두면 좋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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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 섭취중
2024.04.03
김아영 약사님 답변
필라이즈 약사 & 영양사
✅ 밀크씨슬은 여성호르몬 치료에 경미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, 일반적인 용량을 섭취하는 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.
밀크씨슬은 여성호르몬(에스트로겐) 수용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일부 있는데, 아직은 대규모 연구가 부족하여 명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려워요.
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약물의 효과에 약간의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크게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볼 수 있어요.
호르몬 농도에 민감한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치료중인 환자의 경우 주의 및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의료계의 우세한 의견이라는 점을 기억해주시고, 혜**님의 건강 상태를 잘 아시는 주치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.
함께 드시는 경우 약 2~4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해요.
04월 03일
도움이 돼요
QnA 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(의사의 진료)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 더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문의와의 대면 상담을 추천드려요.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기를 바라며, 항상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드리는 필라이즈가 될게요! 😊
